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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말이 중요한 교통 수단이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먼 거리를 여행할 때는 주로 기차를 이용하였지만, 짧은 거리를 다닐 때는 말이 유용하였습니다. 이 책은 돌보는 사람 마음이 따뜻하건 잔인하건, 오직 그 사람에게 기대어 살 수밖에 없는 말의 삶을 말 입장에서 감동적으로 그린 동물 이야기입니다

목차

내 이름은 블랙 뷰티
진저 이야기
유행을 쫓는 사람들
폭풍 속에서
화재
위급한 상황
이별의 시간
더블유 백작 집으로
주정뱅이 마부
영업용 말의 생활
정직하지 않은 사람들
새 주인, 제리 바커
불쌍한 진저
슬픈 이별
불행한 시절
다시 찾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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