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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칠리 왕국의 수도 산티야고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죽은 바있는 一六四七년의 대지진이 일어난 순간에 제로니이모 루게라라는 범죄로 고소당한 젊은 서바나인은 감금당한 감옥의 기둥에 기대어 막 몰매달아 죽으려고 하고 있었다.
 그는  귀족의  一년 전에 가정교사로 있으면서 그 귀족의 외동딸인 돈나 요제프와 애정 관계를 가지게 되였다.
  결국 수도원에 가게된 돈나 요제프였지만 거기에서 루게라와 관계를 지속하게된다.
 결국 기독 성체절날 그는 아이를 낳는다.
  산후 두사람이 겪는 고통, 저주받는 이야기이다.

목차

1. 지리의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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