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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은 마다브의 양아들이다. 자식이 없는 마다브는 아말을 친자식보다 더 귀여워한다. 아말이 감기에 걸리자 의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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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0살 밖에 안되는 예쁜 안해를 맞이한 슬라드코피에르. 그러나 그는 남들에게 안해를 빼앗길가봐 두려워 하는 한...

• 박준 저
• 난다
• 2017-08-07
• 예스이십사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시인 박준, 그의 첫 산문집『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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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는 우연히 한 남자의 자기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는 어렸을 시절, 일찍이 부자연스러운 환경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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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궁중에 갇혀 사는 궁녀의 몸인 운영과 안평 대군을 찾아온 소년선비 김진사는 서로 사랑하게 된다. 그래서 김진사는...